입력 1999-10-07 15:581999년 10월 7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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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에 따르면 평양외국어대학을 다니던 윤씨는 지난 7월 북한을 탈출했으며 지난 7월19일 귀순했던 윤미현씨(23.여)의 오빠라고 진술했다.
한편 이씨는 파나마 국적 화물선 ‘타이거 호프’호를 타고 전남 여수항으로 밀입국했다고 국정원 관계자가 전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