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조유식씨, 밀입북-간첩혐의 부인

  • 입력 1999년 8월 26일 19시 55분


본보 8월26일자 A23면에 보도된 ‘김영환(金永煥·36)씨 91년 잠수정 밀입북’관련 기사에 대해 주사파 이론서 ‘강철서신’의 저자인 김씨와 ‘말’지 전기자 조유식(曺裕植·35)씨의 변호인단은 “김씨와 조씨는 김일성 면담은 물론 밀입북이나 간첩활동 등 국가정보원에서 주장하는 혐의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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