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08 19:331999년 8월 8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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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돌아오는 표를 사려다 학생은 20% 할인해준다는 안내문을 보았다. 영등포역과 대구역에서 휴가기간 요금이 할증된다는 공고를 보았지만 학생할인 안내는 없었다.
대구역에서 내려 대구∼서울 구간 상행선 기차표를 제출하고 할인을 요구했더니 “여기서 산 표가 아니다”며 시간을 끌다 환불해줬다. 할증 공고는 적극적으로 하면서 할인혜택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 것은 속보이는 처사다.
김태진(서울 구로구 고척2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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