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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27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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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8월말 교원들의 퇴직으로 시내 초등교사가 700여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이중 200∼300명은 지방 교사 전입과 퇴직교원의 기간제 재임용으로 충원하고 나머지 400∼500명은 기간제 교과전담교사 추가 선발을 통해 충원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8월말 지방 교사의 전입과 학교별로 퇴직교원의 재임용이 완료되는데로 교과전담교사 선발 인원을 확정, 9월중 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하준우기자〉ha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