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30 19:451999년 4월 30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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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민주노총의 대정부 총력투쟁은 민주노총 4대 요구와 김대중(金大中)정부의 구조조정 정책이 맞부딪치는 투쟁”이라며 “5월 총력투쟁은 김대중정부를 직접 겨냥하는 투쟁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는 요지의 노동절 메시지를 채택할 예정이다.
한국노총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에서 5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절 기념대회를 열기로 했다.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