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생, 총장 감금 학점인정 요구 농성

입력 1998-11-24 19:04수정 2009-09-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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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교수의 강의를 들어 올해 1학기 성적이 ‘F’처리된 충북 청주의 서원대 학생들이 서진태(徐鎭泰)총장을 감금하고 학점 인정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 학교 학생 50여명은 24일 오전 11시경 서원대 평생교육원으로 몰려가 시위를 벌인 뒤 서총장을 총장실에 감금한 채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서원대는 이 학교 역사교육과 김정기교수 등 해직교수 9명의 강의를 수강한 1천여명의 1학기 해당과목 성적을 인정하지 않아 사범대생들은 임용고사 원서도 내지 못할 형편이다.

〈청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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