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김윤환의원 24일 소환…이번에도 불응땐 영장청구

입력 1998-11-19 20:47수정 2009-09-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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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명재·李明載검사장)는 19일 96년 김찬두(金燦斗)두원그룹 회장으로부터 공천헌금 명목으로 30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김윤환(金潤煥)의원을 24일 소환, 조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관계자는 “24일 오전10시까지 출두하라는 소환장을 김의원측에 전달했다”며 “출두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연락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김의원이 이번 소환에도 불응할 경우 내달 18일 정기국회 폐회 이전에 정치자금법 위반 및 알선수뢰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조원표기자〉cw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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