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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17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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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최근 교육부의 이같은 방침에 대해 부처장제를 존속하고 독자적인 예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의견을 교육부에 제출하고 17일에는 행정자치부와 기획예산위원회에 이같은 입장을 담은 건의서를 제출했다.
서울대는 이 건의문에서 “국립대를 모두 똑같은 행정체계로 재편하는 것은 대학간 규모와 차이를 무시한 것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정훈기자〉hun3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