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05 19:171998년 11월 5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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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9월말 대전 서구 K중학교 씨름장에 구덩이를 판 뒤 중학 후배인 김모군(15)의 하반신을 묻고 삽자루 등으로 협박해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13명으로부터 7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