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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機 또 사고…어제 강릉 착륙후 엔진장치 고장

입력 1998-10-02 07:13업데이트 2009-09-2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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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4시반경 승객 1백9명을 태우고 서울을 출발해 강릉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1709편이 엔진고장으로 유도로에 멈춰서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사고는 착륙 후 유도로를 따라 계류장으로 이동하던 사고기의 엔진 유압장치가 고장나며 조종핸들이 조작되지 않아 일어났다.

사고가 나자 한국공항공단 강릉지사는 견인차를 이용해 사고기를 계류장으로 이동시켰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현두기자〉ru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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