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아파트 3,101가구 20일부터 일반분양

  • 입력 1998년 7월 15일 19시 23분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20일부터 상계2지구 등 5개지구 아파트 3천1백1가구를 공급한다.

20∼23일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일반분양되는 노원구 월계동 월계5택지 개발지구는 △17평 5천5백7만8천원 △21평 6천8백80만5천원 △25평 8천2백11만9천원에 공급된다.

7,8월에 분양되는 상계2지구(노원구 상계동 1150 일대)는 1단지 1천1백40가구가 공공분양 아파트이고 2단지 1천1백6가구는 근로복지아파트.

근로복지아파트는 서울 및 수도권에 있는 5인이상 상시종업원을 가진 광업 제조 건설 청소 운수업체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에게 공급된다.

양천구 신정동 700의1 일대에 위치한 신투리지구는 10월부터 5백9가구가 공급되며 99년 5월 입주 예정.

이밖에도 봉천7―1지구와 10―1지구는 8월에 공급되며 입주는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이루어진다.

분양문의는 02―460―2257∼9, 임대문의는 02―460―2261∼3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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