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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4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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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다음주 초 원봉희(元鳳喜)전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심의관을 구속기소하면서 종금사 인허가 및 개인휴대통신(PCS)사업자 선정비리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검찰은 96년 6월 PCS사업자 선정 시점을 전후해 한솔PCS가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김기섭(金己燮)전안기부 운영차장은 기소유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준우기자〉ha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