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초 반신불수의 노모를 모시기 위해 인사상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93년 작고할 때까지 10여년간 재경 근무를 고집한 효자로도 이름이 나 있다.
업무처리가 신중하고 리더쉽이 있어 대구지검장 재직시 대구지하철 도시가스 폭발사건과 李鍾宙 前대구시장 수뢰사건 등을 깔끔히 처리.
부인 전경자씨와 1남3녀.
▲경북 달성(56) ▲경북사대부고-서울대 법대 ▲사시6회 ▲법무부 검찰3과장 ▲대검 공안기획관 ▲서울지검 동부지청장▲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전·대구지검장 ▲법무부 법무실장 ▲광주·대구고검장 ▲법무연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