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범 추적 성과없어…수배전단 8만여장 배포

  • 입력 1998년 1월 3일 20시 28분


부산교도소 탈옥범 신창원(申昌源·30)씨 재도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일 전국에 수배전단 8만여장을 배포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신씨가 1일 밤 애인 전모씨(21)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충북 영동에 있다’고 밝혀 영동에 형사대를 급파했으나 신씨의 소재 파악에는 실패했다. 〈평택〓나성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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