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114안내원」,내달말 시범서비스

  • 입력 1997년 9월 25일 19시 57분


다음달부터 집에서 근무하는 114 번호안내원이 생긴다. 한국통신(사장 이계철·李啓徹)은 25일 재택근무제도를 114안내업무에 도입, 다음달말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재택근무인원은 서울지역에 한해 35명이며 내년부터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발조건은 40세 미만의 서울 거주 여성으로 PC를 다룰 줄 알아야 하며 장애인에게도 동등한 기회가 주어진다. 근무시간은 밤 10시∼12시반, 오전 7∼8시다. 02―750―5172 〈김홍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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