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라기 소년」돕기 온정의 손길 계속 이어져

  • 입력 1997년 8월 21일 20시 32분


「호루라기 소년」 卞志旻(변지민·13·천호중 2년)군을 위한 성금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金在正·김재정)는 21일 『지민군이 용기를 잃지 말고 꿋꿋하게 성장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물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1백만원을 보내왔다. 이밖에 성금을 기탁한 분들은 다음과 같다. △이금성 21만원 △강서농협 직원일동 20만원 △장영돈 20만원 △익명의 독자 2명 40만원 △구본영 13만5천원 △정연국 김웅기 김상철 김영숙 각 10만원 △김미숙 6만원 △서정민 김영심 박명희 강현숙 각 5만원 △백운정 권병진 각 3만원 △백승대 1만원 〈이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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