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씨 만화 관련 출판사대표 소환

  • 입력 1997년 7월 22일 08시 09분


서울지검 형사1부(尹鍾南·윤종남 부장검사)는 21일 음란 폭력성 시비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만화가 李賢世(이현세)씨의 작품 「천국의 신화」를 출판한 해냄미디어 대표 宋暎錫(송영석·44)씨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송씨에 대한 조사를 마침에 따라 현재 인도네시아에 체류중인 이씨가 귀국하는 즉시 소환조사한 뒤 형사처벌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공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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