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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포츠신문 만화 수사착수…음란-폭력 조장 고발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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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20:18
2009년 9월 26일 20시 18분
입력
1997-05-27 07:50
1997년 5월 27일 0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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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형사1부(尹鍾南·윤종남 부장검사)는 26일 「음란 성폭력 조장매체 대책협의회」(음대협)가 스포츠신문 만화와 소설의 일부 내용이 음란성과 폭력성을 조장하고 있다고 고발해옴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최근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관계자와 신문연재 만화가 소설가 10여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공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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