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만5세 조기입학 전국서 5천7백98명

  • 입력 1997년 5월 16일 20시 24분


교육부는 16일 올해 만5세아동의 조기입학 신청을 받은 결과 6천5백4명이 조기입학을 희망, 이중 89.1%인 5천7백98명이 최종 입학했다고 밝혔다. 올해 입학인원은 지난해보다 1백37명이 늘어났지만 신청자는 지난해 6천6백32명 보다 1백28명이 감소, 무리한 조기취학을 시키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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