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26일 오후 2시 교내 종합체육관에서 鮮于仲皓총장과 金在淳동창회장 安秉永교육부장관 尹天柱 權彛赫 李賢宰 前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천8백49명, 석사 1천8백27명, 박사 4백22명 등 모두 6천98명이 학위를 받았다.
또 미술대학 동양화과 高雲山씨(31) 등 각 대학 성적 최우수 졸업생 16명과 평점평균이 4.3점 만점에 3.9점이상인 최우등급 졸업생 92명 등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