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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노총 중앙위원회 개최…18일 총파업 강행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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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05:06
2009년 9월 27일 05시 06분
입력
1997-02-12 10:16
1997년 2월 12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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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위원장 權永吉)은 1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삼선동 민노총대회의실에서 비공개 중앙위원회를 열어 오는 18일로 예정된 4단계 총파업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다. 민노총은 그러나 한보부도 사태로 가뜩이나 경제가 어렵고 오는 17일 노동법 재개정을 다룰 임시국회가 열리는데다 신한국당도 3월1일까지 노동법 재개정을 완료한다는 입장이어서 총파업을 앞당기거나 예정대로 단행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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