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2시경 서울 도봉구 도봉1동 도성교회2층 예배실에서 헌금 5백86만여원이 없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교회에 다니는 李丙晶(이병정·46·도봉1동)씨는 『예배가 끝난 시간에 예배실 뒷문이 열려 있어 헌금함을 열어보니 십일조 헌금으로 받아두었던 현금 3백46만여원과 1백만원권 수표2장 등 이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丁偉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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