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姜正勳기자】3일 오후 1시5분경 경남 사천시 곤양면 205특공여단에서 초소 근무중이던 황동현이병(21·경북 경주시 산내면 외칠리)이 K2소총 1정과 공포탄 15발을 소지한채 탈영했다.
군과 경찰은 부대 인근 야산에 대한 수색과 함께 곤양에서 진주 하동 등 외곽으로 통하는 도로에서 검문검색을 펴는 한편 황이병의 고향인 경주에도 수사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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