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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심야영업 묵인 부천署경관 2명 수뢰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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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12:26
2009년 9월 27일 12시 26분
입력
1996-11-21 20:04
1996년 11월 21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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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朴喜梯기자】인천지검 부천지청 李斗植(이두식)검사는 21일 심야영업 등을 묵인해주는 대가로 유흥업소로부터 금품을 받아온 부천중부경찰서 중앙파출소장 石俊根(석준근)경위, 강력반장 金淳鎬(김순호)경사 등 2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달아난 부천중부경찰서 형사주임 姜雲熙(강운희)경위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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