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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37km 자전거도로 새단장 『마음껏 달리세요』

입력 1996-10-26 20:18업데이트 2009-09-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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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한강변을 자전거로 달려보세요」. 서울 가양∼암사동에 이르는 한강변 36.9㎞ 자전거도로가 단장을 끝냈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93년 한강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개설했던 도로. 이중 19.9㎞는 자전거전용도로고 나머지 17㎞는 자동차와 같이 사용하는 겸용도로다. 겸용도로에는 중앙선을 그어 이 일대에 무단주차해 자전거의 통행을 방해하는 차량이 없도록 했다. 시는 최근 한강변 자전거전용도로에 전용도로임을 표시하는 파란색 페인트를 칠하고 진입로에 쇠말뚝을 박아 자동차의 진입을 억제했다. 4∼6m폭 도로의 포장도 콘크리트에서 아스콘으로 교체, 노면이 훨씬 부드러워졌다. 안양천 탄천 성내천 등 6곳에는 다리가 설치돼 자전거이용자들이 걱정없이 달릴 수 있다. 광나루 잠실 잠원 반포 여의도 양화지구 등 시민공원에 자전거보관소가 설치돼 시민 편의를 돕는다.〈河泰元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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