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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월 수출 1000억弗 돌파, 연 수출 1조弗 눈앞… 日도 못 가본 길

    [사설]월 수출 1000억弗 돌파, 연 수출 1조弗 눈앞… 日도 못 가본 길

    지난달 한국의 수출액이 1022억5000만 달러로 집계돼 사상 처음으로 월 수출 1000억 달러 시대를 열었다. 독일과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다. 한때 세계 경제를 호령했던 일본조차 가보지 못한 길이다. 올해 상반기 수출액 역시 4967억 달러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

    •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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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환율 ‘4중 파도’… 강달러-슈퍼엔저-셀코리아-24시간 환시장

    [사설]환율 ‘4중 파도’… 강달러-슈퍼엔저-셀코리아-24시간 환시장

    원-달러 환율이 1554원을 넘었다. 32거래일 연속 1500원대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긴 고환율 흐름이다. 수출 초호황 속 이례적인 원화의 장기 약세(원-달러 환율 상승)는 서민 부담을 키우고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불안 요인이다. 1일 서울 외환시장 주간거래에서…

    •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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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선관위 특검, 정치색은 빼고 속도는 높여야

    [사설]선관위 특검, 정치색은 빼고 속도는 높여야

    더불어민주당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법 처리 방침을 당론으로 의결하면서 여야가 특검법안을 본격 논의할 토대가 마련됐다. 민주당은 지난주만 해도 야당이 주장하는 특검 도입 대신 선관위 해체를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당 TF를 통해 제안했다. 하지만 이젠 “문제는 제도…

    •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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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몸집 키워야 ‘소멸 위기’ 넘는다

    [사설]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몸집 키워야 ‘소멸 위기’ 넘는다

    6·3 지방선거 결과 구성된 민선 9기 지방정부가 1일 출범했다. 새로 뽑힌 전국 16개 시도와 227개 시군구의 단체장, 지방의원들은 저마다 민생 회복과 소통 강화를 약속하며 4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특히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하나로 합쳐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새롭게 출발했다. …

    •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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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與 상임위 배분, 총리 인준 강행… 독주-보이콧 2년 더 봐야 하나

    [사설]與 상임위 배분, 총리 인준 강행… 독주-보이콧 2년 더 봐야 하나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22대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을 단독으로 처리했다. 여야가 팽팽히 맞섰던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해 11곳 위원장을 민주당 몫으로 일방 선출했고, 나머지 7곳은 나중에 정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표결을 거부한 뒤 어떤 상임위원장도 맡지 않겠다고…

    •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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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동탄-기흥-구리도 토허제… 규제가 규제 낳는 악순환 끊어야

    [사설]동탄-기흥-구리도 토허제… 규제가 규제 낳는 악순환 끊어야

    최근 집값이 크게 뛴 경기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가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새로 지정됐다. 급한 불을 끄려고 정부가 고강도 개입을 했지만, 시중에 풀린 자금이 몰리는 상황에서 수요를 틀어막는 두더지 잡기식 대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동탄과 기흥…

    •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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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당 밖의 ‘고약한 훈수꾼’에 흔들리는 민주당

    [사설]당 밖의 ‘고약한 훈수꾼’에 흔들리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경쟁에 외부 스피커들이 끼어들면서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유시민 작가는 김어준 씨의 유튜브 방송에서 지지자들이 원한 것은 당의 증축이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재건축을 하려 했다며 그러려면 입주자들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당은 포용적, 개방적이어야 한다’…

    •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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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당 대표의 ‘기괴한 알박기’에 꼼짝 못 하는 국민의힘

    [사설]당 대표의 ‘기괴한 알박기’에 꼼짝 못 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의 기강 확립을 내세워 해당 행위자에 대한 징계 방침을 천명하면서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다. 29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장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비당권파와 장 대표를 옹호하는 당권파 간에 거친 설전이 벌어졌다. 그러나 장 대표는 “의총에서 어떤 결정을…

    •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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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野 상임위 일방 배정해 팩스 통보한 국회의장… 與 총대 메나

    [사설]野 상임위 일방 배정해 팩스 통보한 국회의장… 與 총대 메나

    조정식 국회의장이 26일 국민의힘 의원들을 임의로 배정한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안을 국민의힘에 팩스로 통보했다. 그러면서 수정 의견이 있으면 29일까지 제출하라고 했다.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두고 여야 원 구성 협상이 거듭 결렬되자 국회의장이 직권으로 원 구성을 압박한 것이다. 국민의힘…

    •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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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2026 월드컵 참사… ‘카르텔과 독단’에 무너진 한국 축구

    [사설]2026 월드컵 참사… ‘카르텔과 독단’에 무너진 한국 축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2강 문턱에서 탈락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같은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주축인 역대 최강 전력이란 평가 속에 이런 참담한 결과가 벌어졌다. 일차적인 책임은 홍명보 감독에게 있다. 홍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지휘…

    •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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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촉법소년 연령 ‘중대 범죄’만 낮춰… 기준 명확해야 논란 없다

    [사설]촉법소년 연령 ‘중대 범죄’만 낮춰… 기준 명확해야 논란 없다

    정부가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을 ‘중대한 범죄’에 한해 만 13세 미만으로 1년 낮추기로 했다. 성평등가족부와 법무부는 30일 국무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권고안을 보고한다. 정부안대로 입법이 이뤄진다면 1953년 형법 제정 당시 정해진 촉법소년 연령 기준이 73년 만에…

    •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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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착공 물량 감소에도 “수요 압력 2, 3년 더”… ‘쌍끌이 상승’ 막아야

    [사설]착공 물량 감소에도 “수요 압력 2, 3년 더”… ‘쌍끌이 상승’ 막아야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약속했지만, 서울의 주택 착공 건수는 오히려 감소했다. 이런 상황에서 반도체 초호황과 주식시장 상승으로 풀린 돈마저 부동산 시장에 밀려들고 있다. 공급 부족 우려와 유동성 유입이 동시에 집값을 밀어 올리는 ‘쌍끌이 상승장’ 위험에 대한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 …

    •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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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김건희 이번엔 징역 7년… 금품 받고 공직 판 ‘매관매직’ 단죄

    [사설]김건희 이번엔 징역 7년… 금품 받고 공직 판 ‘매관매직’ 단죄

    김건희 여사가 인사 청탁 등을 대가로 2억9000만 원어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및 통일교 금품수수 사건에 대한 2심 재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주가 조작은 김 여사가 영부인이 되기 한참 전의 일이…

    •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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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미래’ 선택한 도요타 노조, ‘눈앞의 이익’만 보는 현대차 노조

    [사설]‘미래’ 선택한 도요타 노조, ‘눈앞의 이익’만 보는 현대차 노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쟁의행위 찬반투표 가결에 이어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이 나왔다. 이로써 노조가 쟁의권을 얻게 됐다. 최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지핀 ‘영업이익 N% 성과급’ 갈등과 파업의 불씨가 국가 경제의 또 다른 핵심 축인 현대차로 옮겨붙은 것이다. 올해 교섭 과…

    •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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