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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오늘부터 청와대 이사…성탄절께 이전 마무리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08 11:00
2025년 12월 8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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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시대’ 3년 7개월만 막 내려
대통령 관저는 보안·경호상 내년 초 이전 가능할 듯
용산 대통령실의 청와대 이전이 임박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가 보이고 있다. 2025.12.07 [서울=뉴시스]
대통령실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로 이전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된 ‘용산 시대’가 3년 7개월 만에 막을 내리는 것으로 성탄절께 업무시설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대통령실 수석실·비서관실은 이삿짐을 정리하고 나르며 분주히 움직였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청와대의 환경 정비와 정보통신 공사를 마무리했고, 지난 3일 직원 식당 등 지원 시설 이전을 시작했다. 매점도 이사를 앞두고 지난주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취재 공간인 브리핑룸과 기자실도 이사 준비에 나섰다. 브리핑룸은 20일에서 23일 사이 청와대 춘추관으로 옮길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청와대로 이전하면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한남동 대통령 관저는 보안·경호 등의 문제로 내년 초 청와대로 이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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