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등 5개사 제22대 총선·지역현안 1차 여론조사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선호도./뉴스1 ⓒ News1송갑석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갑은 선호도 조사에서 현역인 송 의원이 22.1%, 강위원 당대표 특별보좌관 19.8%로 오차 범위 내인 2.3%P 접전을 벌였다.
민주당 후보군인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11.7%, 박혜자 전 의원 9.3%, 김명진 전 청와대 선임 행정관 6.7%로 뒤를 이었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송갑석 27.5%, 강위원 18.5%, 조인철 15.2%로 격차가 벌어졌다.
뉴스1 등 5개사 제22대 총선·지역현안 1차 여론조사 광주 서구을 차기 국회의원 선호도./뉴스1 ⓒ News1민주당을 탈당해 한국의희망을 창당한 양향자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을은 선호도 조사에서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이 37.4%로 강세를 보였다.
김경만 민주당 국회의원이 12.9%, 최회용 전 민주당 대선후보 광주특보단장 9.8%, 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 9.2%, 현직인 양향자 국회의원 6.0%, 김해정 진보당 풍암호수 원형보전과 수질개선 대책위원장 5.2% 순이었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양부남 40%, 김경만 15.4%, 최회용 10.4%로 양 예비후보가 오차범위을 벗어나 앞섰다.
뉴스1 등 5개사 제22대 총선·지역현안 1차 여론조사 광주 광산갑 차기 국회의원 선호도./뉴스1 ⓒ News1이용빈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 광산갑은 이 의원이 38.7%, 박균택 민주당 대표 법률특보 34.7%로 오차범위 내인 4%P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용빈 42.5%, 박균택 34.7%로 격차가 7.8%P로 조금 더 벌어졌으나 오차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친명계’ 인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9월 이재명 대표의 단식에 맞춰 동조단식을 실시한 정진욱 정무특보, 삭발을 한 김성환 전 동구청장, 전 고검장 출신인 양부남 법률위원장 등이 현역을 앞섰다.
호남 대표 친명계로 평가되는 강위원 특보도 19.8%로 22.1%를 얻은 송갑석 의원을 오차범위 내에서 뒤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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