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명, ‘송영길 출국금지’ 질문에 “박순자 수사…관심 없나”
뉴시스
업데이트
2023-04-25 15:05
2023년 4월 25일 15시 05분
입력
2023-04-25 15:05
2023년 4월 25일 15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에 연루된 송영길 전 대표가 검찰에 의해 출국금지 조치를 당한 데 대해 “박순자 의원 수사는 어떻게 되어가나”라고 반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을 마치고 나가는 길에 취재진이 ‘송 전 대표의 출국금지 조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자 “박순자 의원 수사는 어떻게 되어 갑니까. 관심이 없으신가 보군요”라고 답했다.
검찰이 2021년도 전당대회에서 현역 의원을 포함해 수십명에게 정치자금 9400만원을 살포했다는 의혹으로 송 전 대표를 출국금지하자 박순자 전 미래통합당 의원의 사례를 들어가며 검찰의 조치를 꼬집은 것이다.
박 전 의원은 지난해 11월30일 경기 안산지역 시의원들에게 공천권을 빌미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바 있다.
다만, 이 대표는 ‘송 전 대표와 통화했나’, ‘만날 계획이 있나’, ‘당 차원의 조치가 있을 예정인가’ 등의 질의에는 말을 아꼈다.
이 대표는 전날엔 ‘송 전 대표의 기자회견을 어떻게 봤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김현아 전 국민의힘 의원은 어떻게 돼 가고 있나. 모르는가”라도 되물었다.
김현아 전 국민의힘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대표는 ‘돈 봉투 의혹’이 야당에만 국한된 논란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담배 덜 피우는 ‘X세대’, 암 발병률 더 높은 이유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명 이달말 대표 사퇴후 연임 도전 전망…‘사법리스크’에 연임론 힘 실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암슬러 격자의 직선이 휘거나 끊어져 보인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