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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새 지도부 선출 축하…당내 선거 승자·패자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3-03-08 18:06
2023년 3월 8일 18시 06분
입력
2023-03-08 17:31
2023년 3월 8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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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홍보수석이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3.8/뉴스1
대통령실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연설에 대해 “오늘 전당대회를 통해 당이 나라를 바꾸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도록 함께 힘을 합치자는 대통령의 뜻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개혁과 혁신, 쉬운 일이 아니지만 모두 개혁의 주체로 힘 모아달라는 당부 담겨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회 국민의힘 전당대회 연설에서 “새로 선출될 지도부와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힘 당내 선거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우리 당 구성원 모두 첫째도 국민, 둘째도 국민, 셋째도 국민만을 생각하고 함께 전진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어 가자”고 했다.
‘당내 선거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점을 강조해 전당대회 경선 과정에서 불거졌던 ‘윤심’(윤 대통령 의중) 논란을 털어내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당이 화합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날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의원이 차기 당대표에 선출된 것을 축하하며 ‘당정 원팀’을 당부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지도부 선출에 대해 대통령실은 축하를 드린다”면서 “윤 대통령의 말씀처럼 당내 선거에 승자도 패자도 없다, (경선 탈락한 후보들도) 다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합쳐야 하는 소중한 분들”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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