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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F-35A 공중급유훈련 첫 공개…北 “초토화” 위협에 맞대응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21 15:54
2023년 2월 21일 15시 54분
입력
2023-02-21 15:53
2023년 2월 21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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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스텔스 전투기 F-35A의 공중급유 장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북한의 연이은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전력을 과시하며 경고 메시지를 발신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군은 21일 F-35A 프리덤나이트(Freedom Knight)가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으로부터 공중급유를 받는 공중급유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전력화된 F-35A는 그간 공중급유 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했으나 그 모습이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F-35A는 적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춰 유사시 북한 지역에 은밀히 침투해 핵심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 한국형 3축 체계에서 선제 타격에 해당하는 ‘킬 체인’(Kill Chain)의 핵심 자산으로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전력으로 여겨진다.
전자전 수행능력 등 통합항전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속도는 마하 1.6(음속 1.6배)에 전투행동반경은 1000㎞가 넘는다.
F-35A의 공중급유 장면 공개는 북한이 전날 남측의 공군기지를 타격 가상 목표로 설정해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한 직후 이뤄졌다.
북한은 전날 전술핵 공격 수단인 600㎜ 초대형 방사포탄 4발이면 적의 작전비행장을 초토화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특히 미사일은 각 390㎞, 340㎞가량 비행한 것으로 탐지됐는데 발사 원점인 평남 숙천에서 340㎞ 부근엔 청주 공군기지가, 390㎞ 부근엔 군산 미 공군기지가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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