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백두산 절경’ 대대적 선전…‘관광+혁명성지’ 동시 부각 의도

  • 뉴스1
  • 입력 2023년 2월 10일 06시 04분


북한이 ‘혁명 성지’ 백두산의 겨울 풍경을 선전했다. 대외용 월간지 ‘조선’은 2월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백두산의 풍경을 소개했다.(월간 ‘조선’ 갈무리)
북한이 ‘혁명 성지’ 백두산의 겨울 풍경을 선전했다. 대외용 월간지 ‘조선’은 2월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백두산의 풍경을 소개했다.(월간 ‘조선’ 갈무리)
북한이 ‘혁명 성지’ 백두산의 겨울 풍경을 선전했다. 대외용 월간지 ‘조선’은 2월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백두산의 풍경을 소개했다.(월간 ‘조선’ 갈무리)
북한이 ‘혁명 성지’ 백두산의 겨울 풍경을 선전했다. 대외용 월간지 ‘조선’은 2월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백두산의 풍경을 소개했다.(월간 ‘조선’ 갈무리)
북한이 ‘혁명 성지’ 백두산의 겨울 풍경을 선전했다. 대외용 월간지 ‘조선’은 2월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백두산의 풍경을 소개했다.(월간 ‘조선’ 갈무리)
북한이 ‘혁명 성지’ 백두산의 겨울 풍경을 선전했다. 대외용 월간지 ‘조선’은 2월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백두산의 풍경을 소개했다.(월간 ‘조선’ 갈무리)
북한이 ‘혁명 성지’ 백두산의 겨울 풍경을 선전했다. 대외용 월간지 ‘조선’은 2월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백두산의 풍경을 소개했다.(월간 ‘조선’ 갈무리)
북한이 ‘혁명 성지’ 백두산의 겨울 풍경을 선전했다. 대외용 월간지 ‘조선’은 2월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백두산의 풍경을 소개했다.(월간 ‘조선’ 갈무리)
북한이 ‘혁명 성지’ 백두산의 겨울 풍경을 선전했다. 대외용 월간지 ‘조선’은 2월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백두산의 풍경을 소개했다.(월간 ‘조선’ 갈무리)
북한이 ‘혁명 성지’ 백두산의 겨울 풍경을 선전했다. 대외용 월간지 ‘조선’은 2월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백두산의 풍경을 소개했다.(월간 ‘조선’ 갈무리)
북한이 ‘혁명 성지’인 백두산의 겨울철 ‘절경’을 선전하고 나섰다.

북한의 대외 선전용 월간지 ‘조선’은 2월호에서 ‘백두산의 자연경관’이라는 제목의 화보를 공개했다.

‘조선’은 겨울철 백두산의 각종 비경을, 각별한 연출을 통해 찍은 사진으로 선전했다.

눈이 쌓이고 이채로운 모습으로 얼어붙은 천지의 모습이나 해가 질 무렵의 노을이 짙은 풍경도 공개됐다.

천지의 밤 풍경도 카메라의 노출 시간이나 조명을 활용해 최대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느낌이 들게 연출한 것이 눈에 띈다.

북한이 백두산, 특히 겨울 백두산을 선전하는 데에는 백두산이 북한 내에서 사상적으로 갖는 각별한 의미 때문이다.

북한이 ‘혁명 성지’ 백두산의 겨울 풍경을 선전했다. 대외용 월간지 ‘조선’은 2월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백두산의 풍경을 소개했다.(월간 ‘조선’ 갈무리)
북한이 ‘혁명 성지’ 백두산의 겨울 풍경을 선전했다. 대외용 월간지 ‘조선’은 2월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백두산의 풍경을 소개했다.(월간 ‘조선’ 갈무리)
북한이 ‘혁명 성지’ 백두산의 겨울 풍경을 선전했다. 대외용 월간지 ‘조선’은 2월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백두산의 풍경을 소개했다.(월간 ‘조선’ 갈무리)
북한이 ‘혁명 성지’ 백두산의 겨울 풍경을 선전했다. 대외용 월간지 ‘조선’은 2월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 백두산의 풍경을 소개했다.(월간 ‘조선’ 갈무리)
북한은 김씨 일가를 ‘백두혈통’으로 부를 정도로 백두산을 국가의 정체성,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이는 김일성 주석이 만주에서 항일 혁명 투쟁을 하면서 지금의 북한을 건국했다는 통치 이념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겨울에 눈이 쌓인 백두산의 ‘칼바람’을 맞아야 사상적 무장이 된다며 각 조직, 단위별로 겨울 산행(혁명전적지 답사)를 진행하곤 한다.

한편으론 관광지로서의 백두산의 가치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는 전국 각지를 관광지로 개발하는 데 집중해왔다.

백두산은 특히 외국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북한은 다양한 선전을 통해 코로나19 이후의 관광지 개발에 대한 의지도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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