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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 대표 유선협의…“‘담대한 구상’ 이행 공조 지속”
뉴스1
업데이트
2022-08-26 19:10
2022년 8월 26일 19시 10분
입력
2022-08-26 19:09
2022년 8월 26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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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뉴스1 ⓒ News1
한국과 미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유선협의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의 구체 이행 방안에 대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외교부가 밝혔다.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오후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전화 통화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교환했다.
양 측은 ‘담대한 구상’의 성안 과정에서 한미가 외교 장·차관, 북핵 수석대표 등 각급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긴밀히 협의해온 것을 평가했다. 또 미국 측은 이번 구상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재차 표명했다고 한다.
한미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포함,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도 공유했다. 북한 비핵화의 진전을 위한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양 측은 대북 억지력을 지속 강화하며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경우 이에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동시에 유연하고 열린 접근을 바탕으로 북한의 대화 복귀 견인을 위한 공조도 흔들림 없이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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