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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폭우 당일 만찬 지적에 “출입기자와 짧은 식사” 해명
뉴시스
입력
2022-08-23 23:21
2022년 8월 23일 2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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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온 날 술자리에 있었다는 비판에 23일 “대통령실 출입기자 간사단과 오래전 (잡았던) 약속”이라고 해명했다.
김 실장은 이날 밤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부권에 집중호우가 내린 8일 저녁 서울시청 인근에서 술을 포함한 식사자리가 있었던 게 맞나”라고 묻자 관련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다만 “오후 7시에 시작해 오후 8시30분에 마쳤다”며 짧은 시간의 식사였음을 강조했다. 그는 “오후 8시30분에 (식사 자리에서) 나와 관사에 가서 사태를 계속 지켜봤다. 대통령, 국정상황실장과 다 통화하고 있었다”고 했다.
또 이같이 많은 비가 내릴 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사람이 죽고 다치고 재해가 벌어졌는데 어떻게 화기애애하게 술을 먹었겠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어 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8일 밤 술을 확실히 많이 안 드셨냐, 폭탄주를 마셨다는 제보가 있다’고 재차 묻자 김 실장은 “폭탄주를 돌렸다는 사람이 있으면 소개를 해달라”며 “그 제보는 틀린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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