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주호영 “비대위 절차 문제없다…이준석 언제든 만날 것”
뉴스1
업데이트
2022-08-17 09:24
2022년 8월 17일 09시 24분
입력
2022-08-17 09:23
2022년 8월 17일 09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News1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비대위에 대한 가처분신청 심문에 대해 “당 법률지원단과 검토하고 확인한 결과 우리 절차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라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판단 결과를 미리 예단하는 것은 조심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준석 전 대표는 비대위에 대한 가처분신청을 했으며 이날 오후 이에 대한 심문이 진행된다. 빠르면 이날 가처분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주 위원장은 이 전 대표와 관련해 “필요한 계기가 되면 언제든지 만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전 대표께서 공개적으로 만나지 않겠다고 한 마당에 자꾸 만나자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면서도 “언제든 만나고 무슨 이야기든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고 밝혔다.
다만, 전날 한 언론이 주 위원장과 이 전 대표가 15일 저녁 회동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서는 “그 부분은 확인해드릴 수 없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잘못된 보도였느냐’는 질문에 “그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고, ‘어떤 이유에서 확인해주지 못하느냐’는 질문에는 “‘확인해줄 수 없다’에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또 전날(16일) 있었던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의 재신임을 물은 것과 관련해 참석 의원이 너무 적은 것 아니냐는 지적에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성격(의 질문)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찬성과 반대가 몇 표인지 공개하지 말자고 미리 얘기했다. 찬성 쪽 표가 훨씬 두껍고 높은 것으로 봤다. 몇 표인지는 정확히 개표에 참여한 사람도 파악 못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연락 끊긴 성인 자녀 있어도 의료급여 받는다… 26년만에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단독]中위안화 환전액 증가폭, 전년比 172% 급증…무비자 입국 영향 여행객 늘어
성인 69%, 올해 다이어트 도전… “치료제 출시 영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