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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부, 이달중 한남동 새 관저 입주…“장마 탓 공사 지연”
뉴스1
업데이트
2022-08-03 13:39
2022년 8월 3일 13시 39분
입력
2022-08-02 17:15
2022년 8월 2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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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옛 외교부장관 공관에서 대통령 관저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8.2/뉴스1 ⓒ News1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중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새 대통령 관저로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새 대통령 관저는 이달 중순쯤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대변인실은 관저 공사 완료와 이사 날짜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장마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면서 입주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당초 이번주 말쯤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해 사실상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음을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과 경호 행렬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를 지나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새 대통령 관저는 원래 외교부 장관 공관이다.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기 위해 각종 보안 장비 설치와 내부 수리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데다 장마가 겹쳐 예상보다 더 많은 기간이 필요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날(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휴가를 보내는 윤 대통령은 이달 안으로는 새 공관으로 이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사가 완료되면 현재 약 10분 정도 걸리는 출근 소요 시간이 3~5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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