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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자위권은 곧 국권수호 문제…‘강 대 강’이 투쟁원칙”
뉴스1
업데이트
2022-06-11 06:45
2022년 6월 11일 06시 45분
입력
2022-06-11 06:44
2022년 6월 11일 0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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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5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대외 행보에 있어 ‘강 대 강’의 투쟁원칙과 국가방위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총비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전원회의 확대회의의 결론에서 “국가방위력 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을 데 대하여 강조”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오늘 우리 국가의 안전 환경은 매우 심각하며 주변 정세는 더욱 극단하게 격화될 수 있는 위험성을 띠고 있으며 이 같은 정세는 우리로 하여금 국방력 강화를 위한 목표 점령을 더욱 앞당길 것을 재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이어 “자위권은 곧 국권수호 문제이며 우리의 국권을 수호하는 데서는 한 치도 양보하지 않을 우리 당의 강 대 강, 정면승부의 투쟁원칙을 재천명”했다며 “공화국 무력과 국방연구부문이 강행 추진해야 할 전투적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다만 7차 핵실험 및 핵 개발과 관련된 언급은 이날 보도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김 총비서는 또 대미, 대남 사업과 관련해서는 “대적투쟁과 대외사업부문에서 견지해야 할 원칙들과 전략전술적 방향들”을 천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다만 이 같은 언급 외에 구체적인 대남·대미 메시지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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