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김정은 없이 당 정치국 회의…전원회의 준비 진행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08 06:29
2022년 6월 8일 06시 29분
입력
2022-06-08 06:27
2022년 6월 8일 06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8기 9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전원회의 준비를 진행했다. 김정은 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8일 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당 중앙위 8기 9차 정치국 회의가 7일 당 중앙위 본부 청사에서 진행됐다”며 “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들과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회의 사회는 조용원 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조직비서가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당 중앙위 8기 5차 전원회의 토의 의정을 결정했으며 확대회의 토의 형식, 일정, 방청자 선발 등이 논의됐다.
전원회의에 제출될 당·국가 정책 집행 정형 중간 총화 보고서 등 중요 문건도 다뤄졌다. 정치국 회의에선 이 같은 전원회의 준비 관련 안건들을 심의하고 승인했다고 한다.
북한은 6월 상순 당 중앙위 5차 전원회의 소집을 예고한 바 있다. 전원회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당 대회 사이 주요 대내외 정책을 실질 결정하는 회의체로 평가된다.
앞서 북한은 전원회의에서 올해 주요 정책 집행 실태를 중간 점검하고 일련의 중요 문제를 토의, 결정하겠다고 했다.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과업은 이후 북한 각 분야 행보의 이정표가 된다.
특히 이번 전원회의에서 내놓을 대남, 대외 메시지와 정책 방향 등이 주목받는다. 북한이 예고한 7차 핵실험과 맞물린 국면에서 이번 전원회의 결론은 정세 변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선 회피’ 비난에… 젤렌스키 “안전 보장땐 90일내 선거”
쿠팡 와우회원 ‘즉시 탈퇴’ 못한다…심사까지 거치라는 ‘희한한 룰’
국힘 인요한 의원직 전격 사퇴… “진영 논리, 국가 발전의 장애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