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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정치

이재명 44.8% vs 윤형선 42.2% 오차범위 내 접전[JTBC·글로벌리서치]

입력 2022-05-24 17:04업데이트 2022-05-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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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을 거주자에게 물어보니…
“尹 잘하고 있다 47% vs 못하고 있다 34.6%”
“국민의힘 이겨야 48.5% vs 민주당 이겨야 44.3%”
“국민의힘 유정복 41.2%, 민주당 박남춘 36.4%”

대선주자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출마로 주목받고 있는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 이 후보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온 가운데, JTBC 여론조사에서도 오차범위 내 박빙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가 JTBC의뢰로 지난 22~23일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에게,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은 결과 이 후보 44.8%, 윤 후보 42.2%로 조사됐다.

두 사람의 격차는 2.6%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1%다.

아울러 인천 계양을 거주자에 한해 인천시장으로 누구를 뽑을 것인지도 물은 결과,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41.2%, 민주당 박남춘 후보 36.4%, 정의당 이정미 후보 3.6%,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0.1%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이 지역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를 묻자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47%,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34.6%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0.8%, 국민의힘 40.4%, 정의당은 3%,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는 무당층은 15.2%다.

이번 지방선거의 성격에 대해선 “국민의힘 후보들이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에 기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48.5%,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후보들이 당선되어 윤석열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는 응답은 44.3%로 나타났다.

계양을은 역대 선거에서 주로 민주당 후보들이 승리한 지역이라 예상 밖의 응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23일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무선 100%·휴대전화 안심번호 사용)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 16% (3131명 접촉해 500명 조사 성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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