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검수완박 논의, 지켜보는 중…당선인, 민생회복에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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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4월 19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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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1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일일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1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일일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4.18/뉴스1 © News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9일 국회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처리가 논의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당선인도 차기 정부의 인수를 앞두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여야가 오로지 국민의 삶에 집중해 민생을 회복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지혜를 발휘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당선인은 차기 정부의 국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출범하는 데 집중하고 있고, 현재 가장 몰두하고 전념하고 있는 것은 국민의 민생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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