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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기 도색 작업…1대당 1개월
뉴시스
입력
2022-03-10 17:42
2022년 3월 10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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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에 색을 입히는 작업이 시작됐다.
10일 국방TV 국방뉴스에 따르면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도장동에서 KF-21 도색 작업이 한창이다. 시제기 한 대를 도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개월이다.
프라이머라 불리는 녹색과 갈색 도장이 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항공기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칠해진다.
강병길 형상설계팀장은 국방뉴스에 “항공기 소재는 주로 알루미늄으로 돼있다. 알루미늄 특성상 공기에 장시간 노출되면 부식되기 때문에 부식 방지 처리를 한다”며 “부품을 가공할 때부터 1차적으로 부식 처리를 하고 프라이머를 칠해 조립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회색 페인트가 입혀졌다. KF-21 시제기 6대는 다른 색을 띠고 있다. 양산 전에 항공기와 가장 적합한 색을 찾기 위해서다.
원래 전투기 도색은 적군에 들키지 않기 위해 이뤄졌다. 현재는 주로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항공기 기체를 보호하기 위해 도색을 한다고 제작사는 설명했다.
KF-21은 F-4, F-5 등 공군 노후 전투기를 대체할 기종이다. 지난해 시제 1호기 출고 후 현재 지상시험 중이다. 올해 첫 비행시험이 이뤄진다. 2026년께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2026년부터 2032년까지 KF-21 120대가 생산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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