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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홍준표, 오늘 비공개 만찬…野 단일화 논의할까

입력 2022-01-19 17:21업데이트 2022-01-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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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경선에서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과 19일 저녁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가진다.

윤 후보는 전날(18일) 저녁 홍 의원 측에 먼저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응한 홍 의원은 이날 윤 후보와 강남의 한 식당에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홍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비공개로 편하게 보는 자리”라면서 “이번 대선은 단일화를 해야 선거가 될 것이다. 지금 어떻게 판이 짜이는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대선을 앞두고 ‘원팀’ 기조를 다지기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등 선거전략 전반에 관한 의견 교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후보와 홍 의원은 지난달 2일 함승희 전 의원의 주선으로 서울의 한 한정식집에서 비공개 3자 만찬 회동을 했다. 당시 만찬에서 윤 후보가 선대위 인선문제를 둘러싼 이준석 대표와의 충돌에 대해 홍 의원의 조언을 물은 뒤 다음 날 울산에서 이 대표와 만나 재결합한 바 있다. 이후 선대위 운영에서도 윤 후보와 이 대표 간 마찰이 빚어지자 홍 의원이 재차 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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