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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훑고 가면 윤석열 후속 방문…다음주 나란히 ‘호남행’

입력 2022-01-18 10:56업데이트 2022-01-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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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 2022.1.12/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내주 나란히 호남을 찾는다.

18일 복수의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는 25~26일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한다. 윤 후보도 뒤이어 호남을 찾을 계획이며 선거대책본부는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 대표와 윤 후보는 같은 도시에 시간차를 두고 방문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이 대표가 정당 대표로서 해당 지역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와 같은 총론을 제시하고, 뒤이어 윤 후보가 해당 지역 유권자들과 만나 스킨십을 늘리는 방식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만큼 시민이 많이 몰리는 일정은 되도록 피하겠다는 선대본부 방침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윤 후보에 대한 지역 여론 주목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 13일 이 대표가 부산·울산·경남(PK)을 방문해 언론 인터뷰와 특강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윤 후보가 1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PK를 찾은 것도 같은 맥락에서 진행됐다.

이 대표는 내주 호남에서 보수 정당의 역사적 과오에 대해 사과하고 윤 후보는 호남 지역 발전을 위한 세부 공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당 관계자는 “윤 후보와 이 대표가 시차를 두고 행보나 색깔을 달리 하면서 지역 민심에 접근하는 방식”이라며 “지역 방문 때마다 선대본부와 당대표실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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