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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한길 만나 ‘3金 선대위’ 마침표 찍는다

입력 2021-11-21 10:17업데이트 2021-11-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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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1일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를 만난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국민화합위원회’위원장직 수락과 출범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윤석열 선대위는 김종인·김병준·김한길 ‘3김’이 3두 마차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3김의 호흡이 선대위의 진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에 있는 김 전 대표 사무실을 방문한다.

김 전 대표는 선대위에서 국민화합위원회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민화합위는 윤 후보 직속으로 설치될 것으로 전해졌다.

윤 후보는 김 전 대표와 만나기 전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 예배에 참석한다.

앞서 윤 후보는 20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사무실로 찾아가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상임선대위원장에 선임하는데 합의했다. 이날 회동에는 김병준 전 위원장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위원장과 윤 후보가 이견을 보였던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의 국민화합위원장 선임에 대해서도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는 21일 오후 김한길 전 대표를 찾아 국민화합위원회 위원장직을 수락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 전 대표는 현재까지도 가족의 만류를 이유로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김 전 위원장은 김병준 전 위원장·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영입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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