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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김여정 담화, 어려움 해소 위한 몸부림…훈련 그대로 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21-08-03 10:06
2021년 8월 3일 10시 06분
입력
2021-08-03 10:05
2021년 8월 3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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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1.2.17/뉴스1 © News1
국회 국방위원장인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한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의 담화와 관련해 “북한이 원하는 바를 얻으려는 의도적이고, 철저한, 계산된 측면에서 나온 것 같다”고 분석했다.
민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통신선도 복원된 상태에서 한미연합훈련을 빌미로 상투적인 전술을 또 보여준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민 의원은 한미연합훈련이 연례적으로 진행되는 훈련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현재 북한이 상당히 내부적으로 코로나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있다고 평가한다”고 말해 내부 사정에 따른 전략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북미대화나 남북관계 문제에 대해 (북한이) 공을 던져놓고 있지 않냐”며 “(담화는) 오히려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하나의 몸부림이 아닐까. 그러면서 오히려 한미 양국과 남한 쪽에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대한 신호도 될 수 있고 특히 남한 내부 진영의 흔들림이라든지 이런 것(의도)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민 의원은 한미연합훈련 중단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한미연합훈련은 한미동맹의 문제고 우리 주권의 문제이기 때문에, 또 그동안 연례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해야 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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