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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코로나 방역, 이번 주말 중대 기로…힘 모아주길”
뉴스1
입력
2021-07-16 14:07
2021년 7월 16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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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첫날인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1.7.12/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이번 주말이 매우 중대한 기로”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짧고 굵은’ 4단계를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과 협력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델타 변이의 확산이 무섭다. 그러나 우리의 삶이 바이러스에 휘둘릴 수는 없다”며 “어떤 변이라도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불편함과 어려움이 크신데도,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묵묵히 따르면서 협조해주시고 계신 국민들께 대단히 감사하면서도 송구한 마음”이라며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이동과 만남을 자제하며 코로나 확산 저지에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의료진과 방역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선에서 분투하고 계신 분들의 힘겨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정부는 지자체와 함께 고위험 시설에 대한 빈틈없는 관리와 대규모 진단검사, 철저한 역학조사로 확산의 고리를 끊어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백신 접종 속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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