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6-24 23:232021년 6월 24일 2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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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與, ‘野 일방처리’에 집단항의도 없어
“與 궤멸적 패배에도 지난 총선보다 낫다는 정신승리 안돼”
영남-친윤 vs 수도권-소장파, 與 ‘전대 룰’ 본격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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