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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한 나경원 “억울·섭섭함 때문이 아니라 정치의 비정함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09 10:28
2021년 6월 9일 10시 28분
입력
2021-06-09 10:22
2021년 6월 9일 10시 2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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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프레임 받고, 욕설 당할 때 같이 보호해 주셨느냐”
국민의힘 나경원 당 대표 후보. 오른소리 갈무리
국민의힘 나경원 당 대표 후보가 토론회 도중 울컥한 이유에 대해 “갑자기 가족이 생각났다”면서 “미안함, 그리고 정치의 비정함이 잠시 저를 힘들게 했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 토론회 도중 제가 잠시 울컥했던 모습에 다소 놀라셨나보다. 억울함이나 섭섭함 때문은 아니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나 후보는 “이제 저는 웃을 수 있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이미 이겼고, 대선 승리로 가는 그 길이 열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나 후보는 전날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 토론회 도중 “책임을 다했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로부터, 민주당으로부터 정말 무한한 핍박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 후보는 다른 후보들에게 “제가 그렇게 프레임을 받고 욕설을 당할 때 같이 보호해 주셨느냐”고 물으면서 “책임을 다하는 리더십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나 후보는 “이제 대선은 전쟁”이라며 “후보 대신에 싸워야 하고 우리당을 대표해서 문재인 정권하고 맞서서 싸워야 되는데 내가 혹시 다칠까봐, 내 몸에 티끌이 묻을까봐 뒤로 숨고, 무책임해서는 무슨 당을 이끌 수 있겠느냐”고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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