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정은, 당 중앙·도 책임간부 협의회…전원회의 준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08 08:00
2021년 6월 8일 08시 00분
입력
2021-06-08 08:00
2021년 6월 8일 08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6월7일 소집…하반기 정책 관련 실태 점검
경제 사업, 생활보장 당면 문제, 과업 검토
현 정세 사업 방향 지적…실질적 전환 구상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도 당위원회 책임간부 협의회를 소집했다. 당 중앙위 전원회의 전 정책 실태를 살피고 방안 마련을 논의한 것으로 관측된다.
8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 6월7일 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당 중앙위와 도 당위 책임간부들의 협의회를 소집하셨다”고 보도했다.
또 “당 중앙위 전원회의를 앞두고 올 하반년도 주요 정책 집행에서 제기되는 구체적 실태를 부문별 집중검검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나서는 실무적 문제들에 대해 토의했다”고 언급했다.
협의회에는 김 위원장 외 조용원·김덕훈 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들과 당 중앙위 비서, 부장들, 각 도 당책임비서들이 참가했다.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협의회에서 “국가경제 사업과 인민생활보장과 관련해 당면하게 제기된 문제들을 요해 검토하시고 그 실행을 위한 중요한 과업들을 포치하셨다”고 전했다.
또 “현 정세에 대처한 당 중앙 각 부서들과 정부기관들, 각 도 당위원회들의 사업 및 연구방향에 대해 지적하시면서 당 중앙위 전원회의를 계기로 국가경제 사업과 인민생활안정에서 실질적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구상을 피력하셨다”고 했다.
아울러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당 중앙위와 정부, 각 도당위원회 책임간부들이 자기 사명과 본분을 깊이 자각하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영예로운 책무를 다함에 헌신분투할 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들의 물질문화 생활수준을 높여나가는데서 제기되는 일련의 대책적 문제와 관련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셨다”고 노동신문은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오동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車 매매업 종사자 갈수록 감소… ‘판매왕’ 사라질 수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 “채상병 특검법 등 처리 임시국회 소집”… 국힘 “독주 예고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