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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호영 “법치와 민주주의 풍전등화…호국영령에 고개 못들 지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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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10:32
2021년 6월 6일 10시 32분
입력
2021-06-06 10:32
2021년 6월 6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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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대구 수성갑)가 현충일인 6일 오전 대구 충혼탑을 참배하며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주호영 의원실 제공) 2021.6.6/뉴스1
국민의힘 6·11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주호영 후보는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문재인 정권 4년은 실패로 얼룩지고 독단과 독선, 전횡과 폭주로 물들었다”며 “오직 정권교체가 답이다”라고 했다.
주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헌정은 독재에 사유화되고 법치와 민주주의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점점 깊이 처해져만 가고 있다”고 썼다.
그는 이날 오전 개인 자격으로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순국선열, 호국영령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주 후보는 “김오수·이성윤을 앞세워 검찰권은 정권에 복속되고, 정권 보위에 혈안이 된 문재인 정권은 방패막이를 세우고 성을 쌓아 뒤로 숨는 데만 급급해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국 사건, 월성 1호기 사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청와대 하명 사건, 이스타 사건, 라임 사건 등을 나열하면서 “여전히 성 뒤로 숨기려고만 하고 있다”며 “야당으로서 호국영령 앞에 송구하고 고개를 들지 못할 지경”이라고 했다.
주 후보는 “오직 정권교체만이 그 길을 열어가는 답”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헌정 농단과 법치파괴, 민주주의 말살을 되돌리고 호국영령들이 편히 잠들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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